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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코듀로이 정겨울 대표의 My cup story


"우쥬비마이컵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우리나라 작가들이 만든 도자기컵을 사용하고 있어요. 

다른 기성 컵을 사용할 때는 느낀 적이 없던, '좋은 컵으로 음료를 제공하고 있다'라는 자부심이 생겼어요."


정자동 카페거리를 조금 비껴나 한적한 거리.

높은 주상복합 건물 안쪽에 간판 없이 조용히 자리잡고 있는 카페가 있다.


하얀 나무문을 열면 1900년대 유럽풍의 소품들과 그릇들이 진열되어있는 이곳의 이름은 '코듀로이'.

카페 이름마저 엔틱한 패브릭인 골덴원단을 뜻한다.




1900년대 초반 느낌의 엔티크하고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가득한 카페.

요즘 밀레니얼의 소위 '힙한' 감성과는 또 다른 결이지만 젊은 여성손님들이 끊임없이 방문하는 SNS명소이기도 하다.


여심을 저격한 감성의 대부분은 정겨울 대표의 영감에서 나온다.


"가장 먼저 카페 이름대로 따듯함이 들게 하고싶었어요. 아늑하고 아기자기한 느낌, 다락방 같은 공간 말이죠."


카페 코듀로이는 2월부터 가치 경험 프로젝트인 'Would you be my cup'에 참여하고있다.


카페에서 커피잔과 플레이트를 기존의 기성제품이 아닌, 우리나라 작가들이 만든 핸드메이드 도자기잔들을 사용하고 고객들에게 소개하는 프로젝트이다.


평소 가장 신경쓰는 소품으로는  컵과 코스터, 쟁반으로 꼽는 정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좋은 컵을 선보인다는 것에 대한 기대가 크다.



"Would you be my cup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우리나라 작가들이 만든 도자기컵을 사용하고 있어요. 

아메리카노와 라떼, 그리고 케이크류의 플레이팅에 사용하는 '더블림' 시리즈는 신창희 작가님의 그릇입니다.

기성품을 사용할 때는 느낀 적 없던, 좋은 컵으로 음료를 제공하고 있다는 자부심이 생겼어요."




신창희 그릇 더블림 시리즈 보러가기



글 최유미 에디터, 사진 박세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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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uld you be my cup 사용 제품

Would you be my cup 사용 제품